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로 매니악(소설)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작가의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김홍신의 소설 [[인간시장]] 수준에서 그리 크게 벗어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휴머니즘을 표방했던 작가의 기존 행보에 대조되게 본작에선 자위행위에 가까운 도살행각을 벌인다. 즉 소설의 자유에 기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쓴 불쏘시개지만, 역시 재미는 보장. 도중에 역사학자를 폭살하는 내용이 있다. 그 이유는 물론 [[환빠]] 사관을 부정하는 강단사학자이기 때문. 등장 인물의 대사로 아주 대놓고 이야기한다.[* 작중의 설명으론 친일 식민사학자라고 하지만.] 물론 작중 범인에게는 목표 대상이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누구인지 알 수 없게 해야한다는 실질적인 이유가 있긴 했지만. 이 밖에도 3권 말미에 수록된 부록 곳곳에서 검증되지 않은 유사과학 수준의 무기론이 나온다.[* 이를테면 얼굴 삶아서 죽이는 증기폭탄.] 다만 이는 작가가 서문에 모방범죄 방지를 위해 일부러 틀린 정보를 섞어서 썼다고 언급하긴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